네, 현대차나 기아차 같은 대기업에서는 외부에서의 폭행죄나 음주운전으로도 회사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.
대기업 징계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.
회사 징계 대상이 되는 경우:
- 폭행죄로 기소되거나 실형을 받은 경우
-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나 정지를 받은 경우
-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회사 이미지에 손상을 준 경우
- 법정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경우
징계 수위는 사안에 따라 달라집니다.
경징계:
- 견책, 감봉 (경미한 음주운전, 초범 등)
중징계:
- 정직, 해고 (폭행으로 실형, 상습 음주운전 등)
현대차그룹의 경우 특히 엄격합니다.
-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기업 문화
- 임직원 행동강령에 사회적 의무 명시
- 회사 외부 활동도 징계 대상에 포함
다만 징계 여부는 다음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.
- 죄의 경중과 사회적 파장
- 회사에 미치는 영향 정도
- 본인의 반성 정도와 과거 근무 태도
- 피해 배상이나 합의 여부
만약 그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즉시 회사에 보고하고, 적극적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징계 수위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.
예방이 가장 중요하니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.